2023-12-19
선물처럼 종일 눈이 내리던 날
삼례예술촌에서 해설사님과 현대미술.조선시대수묵화.책방카페등을 둘러보고 슬로우푸드 새참수레에서 행복한 점심식사를 하였다.
눈덮인 오성한옥마을과 아원고택은 진경산수의 한폭처럼 다가왔고 전날 내린비로 위봉폭포는 눈산에서.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하였다
성현정가이드님의 노련함과 연령미상?의 기사님덕분에 정말 뜻깊은 여행을 하게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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