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례예술촌,오일장=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영원히 이 나라에서 살줄 알고 매우 튼튼히
건물을 지어 지금도 멀쩡한 건물을 새로운 용도로 사용중임.오일장이 다른 곳과는 다르게
규모도 크고 이른 아침인데도 비교적 성황을 이루어 모처럼 예전의 오일장다운 모습을 봄.
물가는 비쌈.파;5000원.큰 병어:3만원. 삐뿔고둥,냉이등 구입함.
새참수레=-유명해서인지 많은 이가 오는데 외국인도 있슴.
여러가지 음식이 준비되어있고 맛좋음.
아원고택=오성한옥마을의 저수지가 멋짐.고택입장료가 만원인데
볼거리에 비추어보면 과도하게 비싼 듯.
위봉산성.위봉사=조선시대 숙종때 16km로 축성.
위봉사는 여승들이 있는 곳.넓직
하고 한가함.80대 할머니고객은 대웅전에서
몇번의 절을 올리는데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슴.종로3가 대각사에 다니신다고함.
로컬푸드매장=딸기가 다나가 사지못함.먼저 오일장에서 적당한 가격에 나온 것을
구입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.가이드 정여진님도 곶감을 샀는데
집에서 어머니와 같이 먹는다고 함.
감사합니다.